Thanksgiving 파티를 추억하며

By Yu Jung Kim

안녕하세요. 한국어과 김유정입니다.

학기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중간고사와 Thanksgiving Break도 끝나고 기말고사만을 앞두고 있습니다. 학기 중에는 공부가 힘들어 지칠 때가 많지만 그래도 종종 재밌는 일들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얼마 전에는 과 특성상 추석이나 Thanksgiving을 같이 보낼 가족이 미국에 없는 학생들을 위해, 그리고 열심히 공부하는 1, 2학년 학생들을 위해 교수님들께서 명절 대잔치를 준비해주셨습니다.

각자 음식을 한 가지씩 준비해와서 식탁을 완성하는 Potluck 스타일의 홈파티였습니다. 여러 동기들이 손 교수님의 따뜻한 집에서 이 교수님의 유명한 몬트레이 ‘교수’ 치킨을 먹을 생각을 하며 들떠있었습니다. 아쉽게도 몇몇 동기들은 다른 일정과 겹쳐 오지 못했지만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그땐 모두 함께할 수 있기를~

 

조금 지났지만 찍은 사진들을 공개합니다.

수업시간에 보는 모습과는 사뭇 다르죠?

‘교수’ 치킨이 탄생하고 있는 순간입니다.

다정다정~

만찬 테이블 세팅 중…

짜잔! 타임머신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게 만드는 비주얼입니다.

빠질 수 없는 단체샷

다들 이야기꽃을 피우며 냠냠 고단백 영양분을 섭취하고 있습니다.

피칸파이인 줄 알았지만 사실은 펌킨파이였던 (그래도 꿀맛이었던) 디저트까지!

오락을 준비해오라는 교수님의 명(?)을 받고 명절 분위기가 물씬 나는 추억의 윷놀이를 했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다들 진지해지는 바람에 몇 시간 동안 치열한 두뇌 싸움으로 칼로리를 소비해버렸네요.

1, 2학년과 교수님이 다 같이 모인 것은 학기 초 신입생 환영회 이후 처음이라 다들 오랜만에 재밌게 놀았습니다. 즐거웠던 한때를 추억하며 다들 기말고사 준비 화이팅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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