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발상, 광고를 번역하라

By: Sarang Lim

2학년 학생들이 미디어 번역에 도전 했습니다. 브로셔부터 시작하여, 라디오 브로드캐스팅, 영화 더빙, 자막, 어렵다는 문학 번역까지 워크샵 형식으로 한학기 동안 골고루 도전해보았습니다. 특히나 세계화가 점차 가속화되고 다국적 기업의 세계시장 진출이 활발해 지면서 국제 광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죠. 이번엔 광고 번역과 2학년 학생들의 광고 샘플 번역을 잠깐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광고 번역에 있어서 마케팅을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번역이라 할지라도 간단한 문구일수록 브랜드의 가장 극적이고 함축적인 표현이 만들어지는 즉 재창조가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예를들면 버거킹의 “It just tastes better”라는 문구를 “맛있잖아!”라고 번역하는 것처럼 말이죠. 칭찬받는 광고일수록 카피가 짧고 간결합니다. 광고를 번역하는 번역사들은 인문적 소양뿐 아니라, 어휘 구사력, 각계 분야 (경제, 경영, 사회, 역사, 철학, 문학, 법학 등) 원문 이해력, 주제, 분위기를 완벽해 표현할 줄 아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특히 기업 및 제품 홍보를 위한 영상을 번역은 대부분 해당 분야를 전공한 번역사들을 선호합니다. 의학, 약학, 경영, 경제, 환경, 과학, 종교,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토대로 간결하고 명확하게 전달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영화 더빙의 경험을 바탕으로 니콜 키드먼이 등장하는 샤넬 No.5 향수 광고를 번역하여 더빙해 보았습니다. 남효정 학생과 조은혜 학생의 합작을 감상해 보시죠.

오리지널 버젼:

유툽

더빙 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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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esponse

  1. Gloria Lee says:

    와우!!역시 멋있어요~”빨리 가주세요”에서 깜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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