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이 바로 할로윈이었습니다!
by Sanghyuk Sohn
할로윈은 특히 어린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날인데요. 바로 Trick or treat를 외치며 캔디를 한 보따리 얻을 수 있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몬터레이에도 다양한 곳에서 할로윈 행사가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들을 위해 델몬티 쇼핑센터나 지역 교회 같은 곳에서 무료로 행사를 하는데 그 규모가 꽤 큽니다. 이번 할로윈에는 비가 왔음에도 델몬티 쇼핑센터에 아이들이 가득했습니다.
밤에는 저희 집으로도 영화 스크림의 가면을 쓴 10대들이 찾아와서 Trick or treat을 외쳐서 솔직히 살짝 놀라기도 했었습니다.
저는 가보지 못했지만 젊은 남녀들을 위한 할로윈 파티도 시내 Bar나 Pub 여기 저기서 열린다고 하니, 내년 할로윈에 몬터레이에 오시게 되면 직접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