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레이 통번역대학원, Deseret News로부터 찬사 받다!

연습 중인 몬트레이대학원 통역전공생

솔트레이크시티의 지역신문 Deseret News의 최근 한 칼럼에서 ’06년도 몬트레이 대학원 번역학과 및 MBA 졸업생 아담 우튼 (Adam Wooten)은 아무리 뛰어난 회화 실력과 유창한 언어구사력이 있다해도 공식적인 대학원 교육이 없다면 성공적인 전문 통/번역사가 되는 것은 절대 불가능함을 강조했습니다. 아담 우튼은 현재 Globalization Group Inc.의 부회장으로 재임 중이며 Brigham Young University에서 번역과 기술에 관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Multilingual workers can be an asset only if used properly”를 제목으로 한 이번 칼럼은 2010년 12월 10일자 Deseret News에 게재되었습니다.

우튼은 경영학 측면의 국제관계에 대한 자신의 관심사를 더욱 살리고자 2006년 몬트레이대학원에서 2개의 학위를 수여 받았습니다. 첫번째 학위는 유창한 외국어 구사력을 바탕으로 한 번역석사학위이며, 두번째는 경영석사학위입니다. 몬트레이 대학원은 이제 번역, 기술, 경영학의 측면을 고루 다루는 “번역 및 로컬리제이션 매니지먼트 (Translation and Localization Management)” 석사학위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Deseret News 기사에서, 아담 우튼은 높은 수준의 국제 커뮤니케이션을 촉진하는 데 있어 전문 통/번역사가 핵심적 역할을 맡는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몬트레이대학원에서 미국의 유일한 국제회의통역 석사학위 프로그램의 학장을 맡고 있는 배리 올슨 (Barry Olsen) 교수의 커리어를 예로 들었습니다. 20년 전, 올슨 교수는 스페인어를 구사하는 젊은 선교사로 캘리포니아주 남부에서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귀향하기 전에 공식적 교육을 통해 언어실력을 더 쌓겠다고 결심한 올슨 교수는 그 이후 중남미 국가원수들과 도날드 럼즈펠드 전 국방장관과 같은 미국의 저명한 고위관료를 위해 통역을 하면서 국제회의 통역 분야에서의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

http://www.miis.edu/about/newsroom/node/2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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